[TV리포트=김예나 기자] 뜨거운 7월이 온다. 하지만 그 여름보다 더 뜨거운 여자들이 온다.
그룹 에이핑크가 7월 2일 미니 7집 ‘ONE & SIX’를 발표한다. 기존 청순함에 성숙한 면모를 입혀 나온다. 새 타이틀곡 ‘1도 없어’는 트로피컬 느낌의 하우스 비트가 어우러진 곡으로 마이너 팝 댄스 장르를 택했다.
가수 경리가 7월 5일 첫 싱글 ‘어젯밤’으로 솔로 데뷔한다. 나인뮤지스 센터로 활약했던 경리는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끌어올린다. 뇌쇄적인 눈빛과 몽환적인 분위기로 영상과 무대를 꾸밀 예정. 타이틀곡 ‘어젯밤’은 몽환적인 베이스 사운드로 경리의 감성적인 섹시미를 표출한다.
가수 제시(Jessi)가 7월 6일 새 싱글을 내놓는다. 1년 만에 신곡을 내놓는 제시는 뜨거워진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사운드를 택했다. 파워풀 보컬과 랩이 어우러지는 곡으로 강렬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마무가 7월 16일 완전체 컴백한다. 미니 형태로 뜨거운 여름을 앨범에 담아낸다고. 올해 마마무는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봄에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 타이틀로 내놓은 곡 ‘별이 빛나는 밤’으로 활동했다.
가수 청하가 7월 18일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지난 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오프셋(Offset)’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청하는 컬러를 더욱 뚜렷하게 할 계획. 데뷔곡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 두 번째 타이틀곡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를 잇는 히트곡 발표를 기대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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