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상견례 프리패스상’ 아이돌 팬 투표 1위를 차지했다.
참여형 모바일 아이돌앱 ‘아이돌챔프(IDOLCHAMP)’는 지난 7월 2일부터 7월 16일까지 ‘부모님 입에서 바로 ’O서방‘나오게 만들 ’상견례 프리패스상‘ 남자아이돌은?’이라는 제목으로 투표를 실시했다.
아이돌 중에서도 바르고 성실한 이미지로 부모님들의 호감을 사는 아이돌들이 거론된 가운데, 최종 결과 32.1%로 방탄소년단 진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샤이니 멤버 민호가 21.7%를 차지했다. 3위는 엑소 수호가 13.0%를 차지했다.
그 외에도 ‘상견례 프리패스’상으로 거론된 남자아이돌은 4위 세븐틴 도겸, 5위 갓세븐 진영, 6위 몬스타엑스 셔누, 7위 하이라이트 윤두준, 8위 아스트로 차은우, 9위 NCT 재현이 이름을 올렸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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