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수현이 화보를 공개했다.
또한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 맡은 ‘내기니’ 역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역할의 존재는 기밀이라 철저히 보안했고,
시나리오에도 코드네임으로 적혀있었다”고 말하며, 오디션에서는 뱀을 즉흥적으로 연기해 에즈라 밀러의 찬사를 받은 사실을 밝혔다.
한편 “할 수 있는 한 인종 스테레오 타입에서 벗어나는 역할을 맡으려 노력할 것”이라고 하면서, “백인들이 주로 연기하는 일상적 드라마의 주인공을 자연스럽게 맡는 것이 목표”라며 할리우드에서 활약하는 동양인 여성 배우로서의 포부를 드러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지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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