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해숙이 김영광에게 과거의 진실을 알려줬다.
10일 tvN ‘나인룸’에선 장화사(김해숙)가 기유진(김영광)에게 기산의 진실에 대해 알려주는 모습이 방송됐다.
진짜 기산(이경영)이 찍힌 사진을 보게 된 기유진은 기산이 과거 추영배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이어 기유진은 장화사를 찾아왔고 장화사는 “추영배가 기산을 죽였다”고 말했다.
이에 기유진은 어떻게 그럴수 있느냐고 물었고 장화사는 “기산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보내졌다. 성년이 된 기산을 본 사람들은 다 미국에 있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선 추영배를 기산으로 만든 배후에 기세웅 선대회장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나인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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