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제니가 한국에서 연예계 활동을 하던 시절 대인관계가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13일 TV조선 ‘라라랜드’에선 이제니가 소개팅남과 생전 처음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소개팅남은 그녀에게 한국에서 연예계 활동을 할 생각이 있는지 궁금해했다.
이에 이제니는 “아직은 잘 모르겠다”라며 당시 연예계 활동을 할 때 안 좋은 경험이 많았다고 밝혔다.
그녀는 “너무 어린 나이에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서인지 사람들이 싫어지더라. 대인기피증이 생기고 그러더라. 20대에 사춘기가 왔다”며 지난 일을 담담하게 회상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라라랜드’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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