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정유미가 부마자에게 죽음의 위기를 당하게 됐다.
1일 OCN ‘프리스트’에선 은호(정유미)가 후배 미소에게 습격당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미소는 부마자가 된 가운데 은호는 미소의 얼굴이 이상해지고 그녀가 가위를 들고 자신을 해치려고 달려오는 상황에 직면했다.
이때 엑소시스트인 오수민(연우진)과 문기선(박용우)이 등장했다. 오수민이 은호를 습격하던 미소의 팔을 붙잡았고 은호를 살려냈다.
이날 은호는 후배인 미소가 부마자가 된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오수민과 문기선은 퇴마의식을 하려고 했고 은호는 혼란스러워했다.
망설이는 은호에게 두 사람은 “부마자가 아닌 환자였어도 지금처럼 망설이겠느냐”라며 시급을 다투는 일임을 언급했다.
이에 은호는 “여기서 끝내시죠. 단 저의 입회하에서요. 참관이 아니라 입회다. 법적 책임도 제가 지겠다는 거다”라며 퇴마의식을 지켜보기로 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프리스트’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