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글로벌 그룹 ‘아이즈원(IZ*ONE)‘이 첫 단독 웹예능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8일 SBS의 모바일 브랜드 모비딕 측은 “’아이돌 시티’ 세 번째 시리즈 ‘아이즈원시티’가 공개된다”고 알렸다.
‘아이돌시티’ 시리즈는 대세로 발돋음을 준비하는 초유망 아이돌의 예능 입문 콘텐츠로, 아이오아이와 워너원 등이 거쳐간 명실상부 ‘대세 아이돌 육성’ 웹 콘텐츠.
학교를 콘셉트로 한 ‘아이즈원시티’는 ‘내려놓으면 입덕 된다’는 교훈 아래, 아이즈원 멤버들이 입학식부터 마지막 수업까지 함께 미션을 수행하고, 팬들은 수업에 참여하는 멤버들을 보며 입덕의 순간을 함께한다.
아이즈원 전 멤버는 불타는 열정으로 망가짐도 불사, 남다른 승부욕과 터지는 예능감,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깜짝 놀랄 만한 반전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웹콘텐츠의 강점을 십분 살려 이제껏 TV에서는 보여줄 수 없었던 소녀들의 꾸밈없는 솔직함과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비글미를 120% 담아냈다. 이미 촬영 현장의 모든 스텝들은 아이즈원에게 입덕을 완료했다. 또한 아낌없는 몸개그도 펼쳐진다고.
제작진은 “리더 권은비가 ‘생각보다 많이 내려놔서 걱정은 된다’는 말까지 남겼을 정도”라며 “아이즈원이 어느 때보다 즐겁게 촬영을 진행한 만큼, 멤버 개개인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잘 드러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본격 아이즈원 입덕 방송 ‘입덕스쿨 아이즈원시티’는 오는 18일 푹(POOQ)을 통해 2주일 간 선공개 된다. 2월 1일부터는 모비딕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곰TV, 네이버TV)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모비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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