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율희와 최민환이 아들 짱이의 첫 예방접종을 위해 나섰다.
2일 방송된 KBS2 ‘살림남’에선 율희 최민환이 출연했다.
짱이의 첫 예방접종 날. 율희와 최민환은 긴장을 안고 짱이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낯선 주사의 아픔에 울음을 터뜨린 짱이이나 곧 눈물을 멈추고 의연한 모습을 보이면 최민환은 아이를 꼭 껴안고 대견함을 표했다.
최민환은 “짱이가 남자답게 주사를 맞더라. 나를 닮았구나, 생각했다”라며 팔불출 아빠의 면모를 뽐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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