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내아공주는 트로트가수 윤수현…물병자리 가왕후보전 진출

[TV리포트=김진아 기자] 내아공주는 트로트가수 윤수현으로 드러났다. 

24일 MBC ‘복면가왕‘에선 새가왕 클림트에 도전장을 내민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에선 내아공주와 물병자리의 대결이 펼쳐졌다. 내아공주는 자우림의 ‘하하하쏭’을 부르며 흥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물병자리는 블랙핑크의 ‘뚜두뚜두’를 댄스곡이 아닌 자신만의 그루브 넘치는 매력으로 소화하며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물병자리가 3라운드 가왕후보전에 진출한 가운데 내아공주의 정체가 공개됐다. 내아공주는 ‘천태만상’을 부른 트로트가수 윤수현으로 드러났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복면가왕’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