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노홍철이 복층 높이에 대한 상대팀의 공격에 거북목이라고 주장하며 웃음을 안겼다.
7일 MBC ‘구해줘 홈즈‘에선 3남매의 전셋집을 찾기 위한 박나래 팀과 김숙 팀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노홍철과 김세정은 시흥동의 한 복층매물을 찾았다. 아래층에 방 두 개와 주방이 있는 구조로 사다리를 통해 윗층으로 올라가는 구조. 위층엔 널찍한 방과 화장실이 더 있었고 한눈에 동네 풍경이 내려다보이는 테라스까지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상대팀에선 복층의 천정 높이가 혹시 낮은 것 아니냐고 물었다. 그가 고개를 약간 숙이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것. 노홍철은 “내가 원래 거북목이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구해줘 홈즈’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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