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김부용과 최재훈이 ‘내 눈물 모아’로 친구 서지원을 추억했다.
1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콘서트’에선 김부용과 최재훈의 무대가 공개됐다.
김부용과 최재훈은 ‘불청’을 통해 20년 만에 재회했다. 옛 절친인 이들이 20년의 공백을 가진 건 괴로운 기억 때문이다. 이들은 세상을 떠난 서지원의 절친들이었다.
이날 김부용과 최재훈은 ‘내 눈물 모아’를 부르며 옛 친구를 추억했다. 감정이 복받친 듯 김부용은 끝내 눈물을 보였다.
최재훈 또한 눈물로 무대를 마무리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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