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이미숙이 봄 소풍을 만끽했다.
8일 방송된 MBN ‘오늘도 배우다’에선 오 배우들의 봄 소풍이 공개됐다.
이날 오 배우들은 추억의 놀이공원을 찾았다. 다양한 놀이기구 중 이미숙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바로 롤러코스터다.
이미숙은 “저거 타자. 저건 탈 수 있겠다”라며 동료배우들을 이끌었다.
롤러코스터에 탑승한 뒤에도 이미숙은 신이 난 모습이었다. 그러나 막상 롤러코스터가 출발하면 이미숙의 입에선 괴성이 터져 나왔다. 이미숙은 “나 울었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근 이미숙은 고 장자연 논란 여파로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의 출연이 무산됐으나 ‘오늘도 배우다’의 하차는 없음을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N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