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진지했다가 능청스러웠다가, 자유로운 에릭남이다.
가수 에릭남은 새 싱글 ‘Runaway’ 발매를 앞두고 있다. 먼저 공개된 사진에서 에릭남은 해변을 배경으로 행복한 순간을 담고 있다. 에릭남은 연인과 다정히 우산을 나누어 쓴 채 달달한 분위기도 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에릭남은 어두운 밤거리를 배경으로 올곧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깔끔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시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에릭남은 진지와 능청스러움을 오가는 콘셉트를 소화했다. 또 다른 영상에서 에릭남은 손으로 총 모양을 만든 뒤 연인에게 겨눴다. 연인이 쓰러지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높였다”고 기대를 부추겼다.
에릭남은 오는 8일 오후 6시 신곡 ‘Runaway’를 공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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