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배우 이유영과 이준혁이 ‘모두의 거짓말’ 촬영을 마무리 지은 가운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2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지난 1일 종영한 OCN 토일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에 함께 출연한 이유영과 이준혁의 마지막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은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훈훈한 절친 케미스트리가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극과는 다른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환한 미소로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고 있다.
특히 이준혁의 특별 출연이 같은 소속사 식구 이유영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성사된 바, 현장에서도 두 배우는 든든한 우정으로 밝은 분위기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이유영과 이준혁은 극중 각각 김서희, 정상훈 역을 맡아 미스터리 스릴러 속 애틋한 멜로를 펼쳤다. 특히 마지막 회 두 사람의 그리움 가득한 엔딩 장면이 시청자들에게 먹먹함을 남겼다.
한편 이유영은 지난 11월 27일 개봉한 주연 영화 ‘집 이야기’의 무대인사와 GV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이준혁은 MBC 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주인공 지형주로 내년 상반기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성민주 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에이스팩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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