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시동’이 겨울 영화 가운데 처음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시동’은 개봉 14일째인 31일 오전 7시 기준 손익분기점 24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겨울 극장가 대전 속 최초로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것이다.
‘시동’은 배정된 전체 좌석 중 실제 관객의 점유율을 의미하는 좌석판매율에서 12월 28일(토)부터 30일(월)까지 3일간 평균 약 35%의 높은 수치로 박스오피스 TOP 3 중 1위를 기록,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하고 있다.
개봉 3주차에도 CGV 골든에그 지수 92%의 높은 평점 수치를 유지하고 있어 2020년 새해까지 장기 흥행의 불씨를 지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NEW 제공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