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미스터트롯’ 김희재가 데스매치 올하트라는 전례 없는 기록을 세우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선 추혁진 대 김희재의 1대1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추혁진이 ‘첫차’로 에너지를 발산한 가운데 이에 맞서 김희재는 ‘꽃을 든 남자’로 끼를 방출했다.
가창력에 무대매너 나아가 퍼포먼스를 더한 무대. 자연히 객석은 환호로 뒤덮였다. 마스터들도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놀라운 건 해당 퍼포먼스를 단 3시간 만에 만들었다는 것. 이에 붐은 “3시간 골반이 아니었다”며 놀라워했다. 장윤정은 “센스가 타고났다”고 극찬했다.
이어 장윤정은 “김희재도 추혁진도 지난번부터 많은 점수를 받고 올라왔고 이번에도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였다”라 덧붙였다.
그러나 승자는 단 한 명. 마스터들을 사로잡으며 본선 3차 라운드에 진출한 도전자는 바로 김희재였다.
더구나 결과는 11대 0 완승. 김희재가 전례 없는 데스매치 올하트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미스터트롯’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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