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현민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의 아이엠이 패션 매거진 5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아이엠은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맵스(MAPS) 5월호 커버에 등장, 힙하고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9일 공개된 화보 속 아이엠은 어두운 배경에서 다채로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패션을 완벽 소화했다. 특히 네온 컬러부터 화려한 패턴이 담긴 의상을 입고 시선을 압도, 그만의 독특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켰다. 거칠고 반항적인 표정과 날카로운 눈빛, 나른한 아우라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내비쳤다.
뿐만 아니라 여러 소품을 이용한 포즈와 매끄러운 자세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 독보적인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간 몬스타엑스로 섹시하고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는 톤 다운된 나른한 무드에 힙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뿜어내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 것.
현장의 한 스태프는 “촬영 당시 다양한 컬러와 콘셉트의 의상을 거침없이 소화, 찰떡 소화력을 보여주고 높은 몰입도를 바탕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라고 전했다.
박현민 기자 gato@tvreport.co.kr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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