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팝스타 고(故) 마이클 잭슨 아들 프린스 잭슨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무상으로 음식을 배급했다.
영국 연예매체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프린스 잭슨은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내 한 교회 앞에서 무상 식사 배급 활동을 했다.
앞서 그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지역 내 식량 공급 부족을 깨달았다. LA 내 식량이 부족한 이들을 알고 있다면 이 소식을 공유해달라”는 글과 음식 무상 배급 일정을 공유했다.
그의 따뜻한 선행을 접한 누리꾼들은 “네 아버지가 분명 자랑스러워할 거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프린스 잭슨은 자선단체 ‘Heal L.A’을 통해 자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프린스 잭슨 인스타그램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