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2’ 전석호의 러블리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4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를 통해 공개된 ‘킹덤 시즌2’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에서 전석호는 범팔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한다.
사진 속 전석호는 포스터 촬영 준비에 한창인 모습이다. 다소곳하게 한국 전통 복식을 차려 입는 모습조차 주체할 수 없는 귀여움으로 가득한 전석호는 촬영 현장 곳곳에 해피 바이러스를 뿌리는 ‘킹덤 비타민’으로 현장을 밝혔다는 후문이다. 특히, 전석호는 존재만으로도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며 러블리한 존재감을 뿜어냈다고.
‘킹덤 시즌2’에서 범팔 역을 맡은 전석호는 자신만의 캐릭터 해석으로 헤어 나올 수 없는 무한 매력캐를 생성해내며 ‘조선시대 포켓남’, ‘월드 귀요미’등의 수식어를 꿰찼다. 범팔의 허술하고 어설픈 모습이 묵직한 극 속에서 쉼표가 되어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한 것. 이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범팔을 향한 뜨거운 관심과 애정이 쏟아지며 전세계적으로 ‘범팔 신드롬’이 이어지고 있다.
‘킹덤 시즌2’ 공개 후 전석호에게 이어지는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듯 카메라 ON에서는 물론 카메라 OFF 상황에서도 헤어나올 수 없는 개미지옥 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전석호는 현재 방영 중인 SBS ‘하이에나’에서도 쫄깃한 연기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극 중 어딘지 허술해 보이지만 제 몫을 제대로 해내는 변호사이자 귀여운 러브라인까지 생성하고 있는 인물 가기혁 변호사로 드라마에 유쾌함을 불어넣고 있는 것. 매 작품마다 마성의 캐릭터 그 이상을 완성해내는 전석호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에이스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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