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XXX가 키츠네 파티에 한국 가수 대표로 참석한다.
8일 XXX 소속사 BANA 측은 “세계 최대 음악 행사 미뎀(MIDEM) 일정을 마치고 세계적 브랜드 키츠네(Kitsune) 파티 무대를 위해 파리로 향한다. 현지시각으로 8일 오후 7시부터 ‘키츠네 애프터 워크(Kitsune Afterwork)’가 열린다”고 밝혔다.
키츠네 현지 파티에서 한국 가수가 참석하는 건 XXX가 처음. 앞서 미뎀 개막식 행사에서 40여분 간 단독 무대를 가진 XXX는 최종 11팀에 선발되며 주목받았다.
래퍼 김심야와 프로듀서&DJ FRNK(프랭크)가 결성한 듀오 XXX는 지난 3월 미국 텍사스에서 펼쳐진 SXSW(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 바 있다.
XXX는 올해 정규 1집을 발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B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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