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왕지원이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소속사 에스에이치미디어코프는 2022년 공개될 스튜디오지니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 배우 왕지원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구필수는 없다’는 인생 제2막을 꿈꾸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40대 가장 필수(곽도원 분), 청년 창업가 20대 가장 정석(윤두준 분)의 브로맨스를 중심으로 현실 밀착형 코믹 드라마이다.
먼저 3년 만의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배우 왕지원은 성공한 사업가이자 냉철한 판단력을 가진 유진 역할로 분해 드라마의 적재적소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소속사 에스에이치미디어코프 한 관계자는 발레 교육자이자,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던 배우 왕지원씨는 ‘구필수는 없다’의 대본을 보고 망설임 없이 3년 만의 복귀작을 선택했고 대본의 완성도와 매력적인 캐릭터, 다양한 배우들의 라인업까지 모두 완벽했다 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어 현재 촬영을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 상반기 공개될 스튜디오지니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구필수는 없다’는 2022년 상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에스에이치미디어코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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