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홍콩 연예계 ‘트러블 메이커’ 진관희가 가족과의 근황을 전했다.
진관희와 사실혼 관계인 모델 친수페이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친수페이는 딸을 품에 안고 사진을 찍었다. 진관희와 친수페이의 딸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카메라를 바라봤다. 친수페이는 사진에 “그 엄마에 그 딸”이라는 코멘트를 더했다.
진관희는 그간 자신의 SNS와 친수페이의 SNS를 통해 가족, 딸의 일상을 공유해왔다. 특히 딸과 찍은 사진들을 여러 차례 게재하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 팬들로부터 “개과천선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지난 2008년 음란 사진 유출 사건으로 중화권 연예계에 큰 충격을 안겼던 진관희는 지난 2017년 3월 친수페이와의 사이에서 첫딸 알라이아를 얻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친수페이, 진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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