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흥국이 탈모를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10년 무명을 딛고 날아오른 가수 김흥국의 성공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흥국은 가발을 쓰는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다. 김흥국은 거울을 본 후 자신의 모습에 흡족해했다. 그는 “10년, 20년 젊어 보인다”면서 “이덕화 형 라이벌 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김흥국은 “‘호랑나비’ 부를 때 다 빠졌다. 너무 바빴다. 그때 스프레이 뿌렸더니 이렇게 됐다”고 탈모가 온 이유를 밝혔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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