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유희열이 떠오르는 인디돌 멜로망스에 대해 “정말 잘생겼다”며 음악은 물론 비주얼을 칭찬했다.
17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선 인디돌 특집으로 방송됐다. 이날 멜로망스와 폴킴이 출연했다.
이날 유희열은 멜로망스에 대해 “떠오르는 인디돌 멜로망스다. 아이돌 못지않게 정말 잘 생겼다”고 소개했다.
이날 멜로망스는 그들의 노래 ‘선물’무대를 꾸미며 눈길을 모았다. 이날 보컬 김민석과 피아노 정동환은 훈훈한 비주얼과 감성어린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피아노를 치는 정동환의 저음 목소리에 유희열은 “목소리가 제일 멋있다”고 말했고 정동환은 “사춘기때 말을 잘 안했더니 이런 목소리가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성대모사 개인기를 펼치며 웃음을 안겼다.
또한 김민석은 ‘너목보’의 나얼 편에 출연했다며 즉석에서 나얼의 노래를 부르며 가창력을 드러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유희열의 스케치북’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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