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송승헌의 연인’ 배우 유역비와 미쓰에이 전 멤버 지아가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유역비는 11일 자신의 SNS 웨이보에 “우리 모임, 이름이 필요해. 지아가 베이징 올 때마다 모여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유역비는 미쓰에이 지아 등과 만나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편안한 옷차림의 친구들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며 우정을 과시했다.
유역비와 지아는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자매로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유역비는 이 영화에서 송승헌을 만나 2년 넘게 공개 열애 중이다. 유역비는 최근 디즈니 ‘뮬란’ 실사판 영화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유역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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