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윤계상, 이하늬 커플이 일본으로 동반 여행을 떠났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12일 오전 10시께 삿포로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기상 악화로 예정보다 출발이 2시간 늦어졌다. 두 사람은 인천부터 일본까지 꼭 붙어 다니며,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보였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이른 아침 인천공항에 나란히 등장했다. 두사람은 추운 날씨에 맞춰 편한 스타일로 챙겨 입었다. 윤계상은 모자와 안경으로, 이하늬는 마스크를 착용했다.
6년째 열애 중인 두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기는 했지만, 당당히 동반 여행을 떠났다. 수속 체크를 함께 하고, 기내에도 나란히 앉았다. 일본 공항에 도착해서도 윤계상과 이하늬는 함께 수하물을 찾으며 연신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밸런타인데이를 함께 보내는 둘만의 특별한 여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2013년 열애를 인정하고, 6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공개 커플이다. 이번 여행으로 둘 사이 애정 전선에 이상이 없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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