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이계인이 양계장 주인으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선 이계인 김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계인은 양계장을 운영 중이라며 외국에서 물 건너 온 닭들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인도와 태국에서 온 닭들이다. 체구가 크고 성격이 유순하다. 갠지스 강 근처를 오간 닭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기 중동 쪽 탈레반 근처에서 온 닭도 있다”라고 주장, 출연자들을 당황케 했다. 이에 김신영은 “느낌상 탈레반이란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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