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미스티(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 속 곽기자 역할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구자성이 드라마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4월호를 통해 구자성과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구자성은 모델 출신답게 우월한 피지컬을 살리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드라마 촬영 막바지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구자성은 첫 촬영의 순간을 떠올리며 감독님과 선배님들의 배려 덕분에 좀 더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실용음악을 전공, 모델활동 그리고 배우라는 직업을 선택하기까지. 그는 작품 속의 캐릭터를 통해 자기 자신을 드러낼 수 있다는 점에서 배우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꼈다고 말했다.
곧 드라마 ‘사자(극본 김용철 양희진, 연출 장태유, 주연 박해진 나나 곽시양 구자성)’에 들어간다는 구자성은 이룰 수 있을법한 작은 목표들을 세우다 보면 인생을 더 열심히 살아가게 된다고 말하며, 두번째 작품에서 당당히 주연에 오른 만큼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보겠다는 연기에 대한 강한 열정을 보여줬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배우 구자성. 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4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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