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곤지암'(정범식 감독)이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 특별 GV를 개최한다.
‘곤지암’은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CNN에서 선정한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7인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그린 체험 공포.
오는 3월 30일 오후 7시 30분 CGV왕십리에서 열리는 ‘곤지암’ 특별 GV에는 정범식 감독과 배우 박지현, 박성훈, 이동진 평론가가 참석한다.
이동진 평론가는 ‘곤지암’에 대해 “호러 영화로서 본분에 충실한 작품이다. 후반부는 소름이 오싹 끼칠 정도”라고 호평을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곤지암’은 ‘기담’을 연출한 정범식 감독의 신작. 3월 28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곤지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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