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서인영이 ‘슈가맨2’를 통해 공개사과를 했다.
8일 JTBC ‘슈가맨2‘에선 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쥬얼리가 등장했다. 이날 쥬얼리의 멤버들은 근황을 공개했다.
박정아는 드라마와 뮤지컬 공연을 마치고 현재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은정은 작사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하주연은 가방 사업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작년 1월 스태프 욕설 논란을 낳으며 출연하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바 있던 서인영은 “이 이야기를 안하고 넘어갈수는 없을 것 같다. 여러 가지 일이 있었는데 저를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고 반성도 많이 했다”며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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