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램페이지’ 스크린X에 관객들 반응이 뜨겁다.
관객들은 마치 우주 공간 한 가운데를 유영하는 듯한 놀라움을 선사하는 오프닝 우주 신부터 3면 어디에서 괴수들이 튀어나올지 몰라 긴장감을 선사하는 숲 속 전투씬, 고릴라 조지의 완벽 활약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의 클라이맥스 시카고 도심 전투씬 등을 명장면으로 뽑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램페이지’ 스크린X가 마지막 주말 동안 관객들을 위한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램페이지’ 스크린X를 관람하고 SNS에 #스크린X램페이지 해시태그와 함께 관람 평을 올리면, 오뚜기의 대표 과자 뿌셔뿌셔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램페이지’는 거대 기업의 유전자 실험 중 우주에서 추락한 의문의 가스를 흡입한 후 거대 몬스터가 된 친구 고릴라와 괴수들의 광란을 막기 위한 사투를 그린다. 드웨인 존슨, 제프리 딘 모건, 나오미 해리스, 말린 애커맨이 출연했다. 지난 12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흥행 순항 중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램페이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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