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황치열이 김영철의 쉬지 않는 토크를 모두 받아주는 ‘1박2일’멤버들의 모습에 놀라워했다.
6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선 행사의 달인 특집으로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행사를 돌면서 에너지를 쓰고 힘이 빠진 모습을 보였다.
버스 안에서 지친 표정으로 있는 김영철의 모습에 멤버들은 ‘따르릉’노래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김영철은 지친 와중에도 에너지를 폭발시키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진짜 한다”며 주크박스 활약에 혀를 내둘렀다.
이에 황치열은 “영철이 형과 많은 프로그램을 같이 했는데 (에너지 넘치는)영철이 형을 이렇게 따뜻하게 다 받아주는 사람들이 없다. 여긴 천사다. ‘1박2일’은 천사야”라고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1박2일’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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