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서울메이트’ 서효림이 키스신 비화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tvN 주말 예능 ‘서울메이트’에서는 김숙이 서효림에게 강기영과의 키스신을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효림과 강기영은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키스신을 찍었고, 이에 서효림은 “NG가 20번이 났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 배우 강기영 씨께서 키스신이 처음이었던 거다. 제가 리드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만난 지 세 번 만에 키스신이 있으니까 서먹서먹하고..”라며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서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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