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강산에가 일드클럽 올나잇 파티를 열었다.
2일 SBS ‘집사부일체’가 방송됐다. 이날 제자들은 강산에를 따라 ‘일드클럽’을 찾았다.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한 강산에만의 연습실.
여기에 장기하와 강산에의 밤도깨비 친구들이 방문하면 분위기는 한층 고조됐다.
강산에는 라이브로 ‘와그라노’ ‘사막에서 똥’ 등을 노래하며 제자들을 환호케 했다.
특히나 강산에는 자작곡 ‘사막에서 똥’에 대해 사막유랑 중 볼일을 볼 때의 기쁨을 담았다며 “하늘과 모래와 별만 있는 사막에서 들리는 건 나의 소리뿐이었다. 내 몸은 점점 가벼워졌다. 그때의 기분은 상당히 좋았다”라고 비화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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