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윤두준이 자발적 백수의 길을 택했다.
21일 tvN ‘식샤를 합시다3’에서 대영(윤두준)은 지우(백진희)에 “나 회사 그만뒀어. 이제 본격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려고”라고 전했다.
대영은 언제부턴가 자신의 일에 회의를 느끼기 시작했다며 “대학 때 생각이 났어. 그리고 결심했어. 하고 싶은 게 있을 땐 미루지 말고 하자. 지금 내가 하고 싶은 건 1인 가구 맛집 서비스야”라고 밝혔다.
이어 대영이 “남자친구가 이 나이에 자발적 백수 돼서 창피해?”라고 물으면 지우는 “멋있어. 이 나이에 그런 결심한 게”라며 그의 선택을 치켜세웠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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