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차인표가 드라마 촬영중 아내 신애라의 임신소식을 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3일 MBC ‘궁민남편‘에선 내동생 태관은 초보 아빠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조태관의 어린 아들인 동유 육아에 도전했다.
이날 차인표는 “나는 첫 아이를 가졌을 때 드라마 스케줄이랑 다 물려있었다. 촬영중에 아내에게 걸려온 전화에서 ‘병원에 갔다 왔다’며 임신소식을 들었다”며 “그 다음에 촬영에 들어갔는데 대사도 생각이 안 나고 그러더라”며 기쁨에 벅찼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첫 아이 출산 때는 ‘왕초’를 찍고 있을 때였다.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며 아이를 처음 품에 안았던 당시를 떠올렸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궁민남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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