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해리 포터’로 친숙한 영국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180도 변신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이는 영화 ‘정글’의 한 장면인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채 허공을 응시 중이다. ‘해리 포터’ 시절의 풋풋함은 사라지고, 카리스마만 남아있는 것.
한편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정글’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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