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개그맨 김수용이 ‘궁민남편’에서 모발이식수술을 깜짝고백했다.
5일 MBC ‘궁민남편’에선 ‘인표에게 새 친구를’편이 방송된 가운데 김수용이 깜짝 출연했다. 이날 제주도를 찾은 멤버들은 해녀 체험에 도전하기로 했다.
이어 김용만이 자신의 친구 김수용을 소개했다. 이어 김용만은 차인표에게 “친구로 지내보라”고 말했지만 두 사람은 서로 어색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해녀체험을 위해 직접 물에 들어가야 한다는 말에 김수용은 “지금 수술한지 일주일이 됐다. 탈모 때문에 모발이식수술을 했다. 그래서 물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선 직접 잠수복을 입고 물에 들어가 해녀체험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궁민남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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