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김봉곤의 딸 김자한 씨가 미스춘향에 도전장을 냈다.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선 김봉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자한 씨는 ‘미스춘향’ 대회에 출전, 12명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최종 수상에는 실패했다.
이에 김봉곤은 “이걸 통해서 더 성숙해지면 된다. 힘들었지만 12명에는 들었다”라며 애써 아쉬움을 감췄다.
김봉곤은 또 “다음에 더 좋은 일이 많이 생기려고 그런 거다. 네가 받아들여라”며 김자한 씨를 위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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