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야다 출신 뮤지컬 배우 김다현이 첫등장했다.
19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야다 출신 뮤지컬배우 김다현과 귀여운 3남매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다현의 큰 아들인 4학년 이든 군은 어린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고 양치까지 시키며 든든한 형이자 오빠의 모습을 보였다. 김다현은 “이든이는 똑똑하고 든든한 아들”이라며 동생들 챙기기는 물론, 영어와 공부까지 잘하는 아들에 대한 뿌듯함을 드러냈다.
둘째 아들 이빛이는 개구쟁이 상남자 스타일이라며 “굉장히 매력적이라는 느낌이다. 그림실력도 수준급이다”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귀여운 매력으로 세 남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막내 딸 이플이에 대해선 뭐든 잘 먹는다고 소개하며 딸바보의 모습을 드러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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