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현영이 아닌 엄마 현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현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남자. 요즘 누나 따라 다니느라 못 보듬어줘서 엄마 죄책감 100%. 미안 사랑해. 이제는 자꾸 뽀뽀해주면 부끄러워함”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영은 아들과 함께한 모습이다. 현영은 아들을 꼭 껴안고 지극한 엄마의 사랑을 전했다. 현영의 아들은 엄마를 똑 닮은 붕어빵 미모로 깜찍함을 뽐냈다.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두 아이를 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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