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송은이, 신봉선이 소속사 대표와 소속 연예인으로서 첫 스케줄에 나선다. 스케줄을 앞둔 이들이 청담동 숍이 아닌 주차장에서 메이크업 열전을 벌이고 있는 모습으로 포착돼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2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66회에서는 소속사 대표, 연예인으로서 함께하는 첫 번째 스케줄을 준비하는 송은이, 신봉선의 모습이 공개된다.
소속사 전속 계약을 마친 송은이와 신봉선의 첫 번째 스케줄이 공개됐다. 바로 코미디언 강유미의 결혼식. 송은이는 소속사 ‘1호 연예인’ 신봉선을 위해 청담동 숍을 완벽하게 예약해 놨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일정이 꼬여버려 숍을 못 가게 됐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결국 두 사람은 결혼식장 주차장에서 우연히 만난 후배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후배들은 기꺼이 화장품을 빌려줬다고. 송은이, 신봉선은 극적으로 이뤄진 화장품 품앗이에 고마워하며 후배들을 차 안으로 안내, 에어컨 바람으로 보답했다고 전해져 폭소를 자아낸다.
이에 김민경, 오나미 등 많은 후배들의 도움과 관심 속에 화장에 한창인 송은이, 신봉선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김민경은 주차장에서 정신없이 화장하는 송은이, 신봉선의 모습을 보고 “무슨 일이에요~ 대체!”라며 웃음을 터뜨리는가 하면 이들의 소속사 계약 소식을 듣고 축하를 건넸다고 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오고 가는 품앗이로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송은이와 신봉선의 모습은 24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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