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인턴기자] 가수 핫펠트가 ‘악플의 밤’에서 인스타그램에 전 남자친구의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게 된 배경을 언급하며 사과한다.
핫펠트는 최근 진행된 JTBC2 ‘악플의 밤’ 녹화에서 “최근 발매한 신곡이 실화에 가까운 이야기로, 돌연 잠수를 탔던 전 남친 문자가 모티브가 됐다. 내 음악의 모티브를 팬들과 공유하고 싶었다”고 문자메시지를 공개한 배경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전 남친 문자 공개한 것은 (내가) 잘못했다”면서 사과했다고.
핫펠트는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수 이별을 택한 전 남친의 문자 메시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핫펠트가 출연하는 ‘악플의 밤’ 14회는 27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성민주 인턴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 JTBC2 ‘악플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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