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윤도가 데뷔 후 첫 콘서트를 완성했다.
윤도는 지난 18일 서울 성수동 카페 스밍 스튜디오에서 팬 150여 명과 만났다. 데뷔곡 ‘흰 눈이 녹아 다른 봄이 와도’를 오프닝 곡으로 택한 윤도는 정승환 ‘이 바보야’, 박효신 ‘야생화’ 커버무대를 꾸몄다.
소속사 관계자는 “윤도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환호가 쏟아졌다. 윤도는 데뷔곡 무대를 한 번 더 선보였고, 무반주 라이브에 기립 박수를 받았다”며 “차세대 김나박(김범수, 나얼, 박효신), 헬고음남으로 불리며 활동하고 있다. 오는 28일 두 번째 미니콘서트를 예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도는 지난 11월 13일 첫 싱글 ‘흰 눈이 녹아 다른 봄이 와도’로 데뷔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꿈의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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