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기자] ‘본 어게인’ 진세연이 쓰러진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그녀를 지킬 남자는 장기용과 이수혁 중 누가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18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측은 스틸 사진을 공개하며 진세연을 둘러싼 장기용과 이수혁의 어긋날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극중 1980년대 확장성 심근병증을 앓고 있는 정하은(진세연 분)은 갑자기 찾아온 병세 때문에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에는 산소 호흡기에 의지한 정하은과 그녀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공지철(장기용 분), 차형빈(이수혁 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린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 오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UFO프로덕션, 몬스터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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