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상반기 극장가를 사로잡을 웰메이드 첩보 영화 ‘더 스파이’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18(일) MBC ‘출발! 비디오 여행’의 ‘온택트’ 코너에 출연해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더 스파이’는 1960년, CIA와 MI6의 스파이로 고용된 영국 사업가 ‘그레빌 윈’이 소련 정보원으로부터 핵전쟁 위기를 막을 중대 기밀을 입수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작전에 뛰어든 역사적 실화를 담은 웰메이드 첩보 영화.
오는 4월 18일(일) 오후 12시 5분, MBC ‘출발! 비디오 여행’ ‘온택트’ 코너에 ‘더 스파이’로 국내 극장가에 화려하게 귀환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전격 출연하며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출발! 비디오 여행’의 ‘온택트’ 코너는 코로나19로 직접 만나기 힘든 전세계 영화인들과 국내 관객들을 잇는 특별한 프로젝트로 화상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된다.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참여하는 이번 ‘온택트’ 코너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올해 첫 국내 단독 인터뷰로 화제를 모으며, 오랜만에 국내 관객들과 만나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더 스파이’의 다채롭고 심도 깊은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많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더 스파이’는 1960년대 핵전쟁 위기를 막은 실존인물 ‘그레빌 윈’의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으로,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독보적인 연기를 만나볼 수 있는 영화로 화제를 모은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이번 작품에서 핵전쟁을 막기 위해 평범한 사업가에서 스파이가 된 주인공 ‘그레빌 윈’ 역을 맡아 또 한번 놀라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대체불가 매력과 독보적인 연기를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더 스파이’는 4월 28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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