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가수 이석훈이 헤어스타일 변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석훈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싹뚝”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헤어 컷 후 거울 셀카를 찍는 이석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짧아진 헤어스타일로 더 어려진 미모를 뽐냈다. 진한 눈썹이 인상적이다.
이석훈은 코트 패션으로 차분한 매력을 발산했다. 팬들은 “김좀 떼고 다녀요. 잘생김요” “왜 자꾸 어려지지” “잘생겼다 이석훈” “너무 귀여워” “귀욤뽀짝”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이석훈은 현재 MBC 표준FM ‘원더풀 라디오 이석훈입니다’ DJ로 활동 중이며, 오는 2월 20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젠틀맨스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에 출연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이석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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