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팝가수 리한나와 사우디아라비아 부호 하산 자밀이 수개월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지난 6월 데일리 메일을 비롯한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리한나는 스페인 별장 수영장에서 휴가를 즐겼다. 이때 의문의 남성이 그녀와 함께했다.
함께 찍힌 사진을 보면, 리한나는 의문의 남성과 진한 스킨십을 나누고 있다. 키스를 하는 등 달콤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 남성이 하산 자밀이라는 것.
두 사람의 측근은 최근 US 위클리에 “두 사람이 만남을 시작한지 수개월이 지났다”고 귀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를 본 팬들과 일부 외신은 하나의 추측을 내놨다. 이 남성이, 나오미 캠벨의 1년 전 남자친구였다는 것. 설상가상으로, 절친한 사이였던 리한나와 나오미 캠벨은 SNS상에서 서로를 언팔로우하기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인 터치는 6일(현지시간) “이로 인해 나오미 캠벨이 매우 화가 나 있다. 리한나와 나오미 캠벨 사이는 완전히 끝이 났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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