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윤도현과 노홍철이 ‘효리네 민박’을 따라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27일 JTBC ‘비긴어게인’에선 스위스 몽트뢰에 간 비긴어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에 일어난 노홍철과 윤도현은 ‘효리네 민박’을 따라하자고 의기투합했다. ‘효리네’에서 이효리와 아이유가 요가하는 장면을 언급하며 요가에 도전했다.
그러나 요가를 시작하기도 전에 윤도현은 넘어지는 바람에 발목을 다치는 허당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다시 자세를 가다듬고 윤도현과 노홍철은 잔디밭에서 요가에 도전했다. 그러나 ‘효리네 민박’요가와는 많이 다른 요가로 웃음을 안겼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비긴어게인’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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