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대박이(시안이)가 늠름한 반장으로 변신했다.
8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서당에 입성한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훈장님과 대면한 아이들. 훈장님은 반장이 하고 싶은 사람은 손을 들라고 말했다. 이에 많은 아이들이 손을 들었지만 훈장님은 반장은 다른 친구가 잘못 했을 때도 함께 매를 맞아야 한다고 설명했고 지원자수는 급감했다. 시안이와 승재가 손을 든 가운데 두 사람은 가위바위보로 반장을 정했다. 시안이가 이겨서 반장이 됐다.
시안이는 훈장님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장난꾸러기 승재가 돌아다니자 “돌아다니지 마”라고 주의를 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훈장님의 말을 잘 듣는 모범생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어 승재와 시안이는 귀여운 동갑내기 케미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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